2004년 설립된 조비경농장학재단은 농업 기초학문의 발달과 미래 농업인재 육성에 기여하는 국내 농업계 최고의 장학재단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재단설립 이후 전국 농과대학생 약 300여명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수여받았으며, 장학생들은 현재 농업계를 비롯하여 전 산업계에 진출하여 국가경제 발전과 풍요로운 삶 실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조비경농장학재단은 앞으로도 농업산업과 국가경제 발전에 공헌할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재단 사업 소개
후학 양성에 매진한 이장표 선대회장

이장표 동오그룹 선대회장은 일찍이 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후학을 양성하는 일에 정성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배움에 목마른 인재를 지원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 선대회장은 자신의 고향인 경주지역에 학교를 건립하기 위해 학교 부지를 희사하며 인재 양성을 위해 온 힘을 다했습니다. 선대회장은 이처럼 교육 분야에 아낌없이 투자함으로써 자신도 많은 배움과 깨우침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인재가 곧 풍년의 씨앗이라는 신념

이병만 회장 역시 경영 초기부터 ‘사람이 미래의 자산’이라는 인재양성의 의지를 화두로 삼아왔습니다. 이병만 회장은 우리 경제를 발전시켜 세계화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결국 ‘사람’을 육성하는 데 있다고 믿었습니다. 자원과 자본력이 부족한 대한민국이 선진국과 경쟁하기 위한 방법은 오직 인재 양성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업계를 선도하는 조비경농장학재단표 인재

조비경농장학재단은 이장표 선대회장과 이병만 회장의 뜻이 모여 설립된 인재 양성 지원사업의 결정체입니다. 이병만 회장은 선대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2004년 12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경농과 조비가 함께 하는 장학재단인 조비경농장학재단을 설립했습니다. 재단은 각 대학교의 추천과 장학금선발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지금까지 200여명의 농과대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배출한 장학생들은 현재 경농을 비롯한 농업계 및 다양한 산업계에서 우수 인재로 활동하고 있어 미래인재 육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운영 방향
이사회 소개
직위 성명 약력 비고
이사장 이병만 現)(주)경농 대표이사 / 現)동오그룹 회장
이사 윤영호 前)주식회사 CNY컨설팅 대표이사
이사 한성식 前)고려대학교 생명공학부 교수
이사 이강호 前)한국 그런포스펌프(주) 대표이사 사장 / 現)PMG 회장
이사 안광욱 前) 농림부 국립식물검역소 소장 / 前) 한국작물보호협회 부회장
감사 윤재원 前)영앤진회계법인 회계사
감사 구본주 現)정진회계법인 회계사